교보생명은 교보교육재단과 함께 청소년을 위한 리더십 스쿨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총 30명을 선발해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동안 진행하는 리더십 스쿨에서는 토론과 발표, 미디어 제작, 현장 체험 등을 통해 리더십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과 경기도 소재 학교 학생 중 해당 학년이면 오는 20일까지 누구나 홈페이지(http://kyoboyouthleaders.or.kr)에서
김대영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은 “이 행사는 청소년들이 공동체 활동을 경험하며 내면을 가꾸고 리더십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인성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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