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7일 휴메딕스에 대해 필러 성장 가시성 확보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유지’로 낮췄다. 목표주가는 6만4000원을 유지했다.
김호종 연구원은 “1분기 국내 경쟁 업체들의 연간 필러 매출 성장률 146%을 대폭 밑도는 13.9%의 저조한 성장률을 기록
그는 이어 “중국 필러 시장은 연평균 33.7% 성장해 오는 2020년 6200억원 규모로 커질 전망”이라며 “휴메딕스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약 2% 수준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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