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나 홈페이지에서 증권사 계좌개설을 직접 할 수 있는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스마트폰에 계좌개설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안내대로 따라가면 어느새 증권 계좌가 뚝딱 생성되는 시간절약이 큰 장점이다.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면 직원이 찾아와 태블릿으로 20여분만에 계좌개설을 해주는 방문계좌개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플러스'는 이달말까지 비대면(스마트폰이나 홈페이지) 또는 방문 채널을 통해 계좌개설을 하면 오는 2020년까지 주식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과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폰 계좌개설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 검색창에 '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라고 검색하고 '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계좌개설' 앱을 설치한 후 진행하면 된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앱을 이용해야 하며, 아이폰으로도 개설 가능하다.
방문계좌개설 예약신청은 홈페이지나 1544-5533(24시간)으로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다음날 직원이 방문해 계좌를 개설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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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경증권센터(stock.mk.co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