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노후된 주택을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돕는 현장 실습중심 ‘집수리 아카데미 심화과정’을 오는 28일부터 3주간 총 6일 과정(토·일)으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이론중심 기초과정은 4주 과정으로 5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 매달 월 1회 열리며 회당 30명 모집 중이다.
서울시는 시 전체면적(606㎢) 가운데 주거지 313㎢ 중 아파트, 도로, 공원, 뉴타운·재개발구역을 제외한 111㎢가 저층주거지(4층 이하
집수리 아카데미 심화과정과 기초과정 신청접수는 오는 19일부터 홈페이지 ‘서울시 집수리닷컴(http://jibsuri.seoul.go.kr)’으로 선착순 접수를 시작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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