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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수(왼쪽) BNK캐피탈 대표와 조용흥 한국이지론 대표가 17일 ‘서민금융 지원을 위한 중금리 대출상품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서민지원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인 ‘BNK이지론’을 공동 개발해 오는 6월 중순 출시할 예정이다. ‘BNK이지론’은 최신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무방문·무서류 방식의 온라인 전용 신용대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연 7.99~14.99%(5년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기준)의 금리로 최대 1000만원까지 대출해준다. 해당 대출 신청자는 재직증명서, 소득입증서류 등 증빙서류 없이도 BN
김일수 BNK캐피탈 대표는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금리단층 현상에 따른 서민들의 부담이 해소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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