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 연기금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내에 2002년 도입된 ETF는 KOSPI200 등 특정지수에 수익률을 연동시킨 펀드로 거래소에 상장돼 일반 주식처럼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는 다음달 9일 연금·공제회 등 최고투자책임자(CIO)를 초청해 조찬 간담회를 연다. 이 자리에는 국민연금을 포함해 사학연금, 공무원연금, 교직원공제회,
한국거래소가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 연기금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내에 2002년 도입된 ETF는 KOSPI200 등 특정지수에 수익률을 연동시킨 펀드로 거래소에 상장돼 일반 주식처럼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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