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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충남 아산시청에서 열린 ‘2016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협약식에서 김성한 교보생명 전무(왼쪽)과 복기왕 아산시장이 협약을 체결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
7월 23일부터 8월 7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유도·빙상·육상·체조·수영·테니스·탁구 등 7개 기초 종목에서 4000여명의 초등학생 선수들이 출전한다.
민간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유소년 전국 종합체육대회
해당 대회를 거쳐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는 빙상 이상화·심석희, 유도 김재범·최민호, 체조 양학선, 수영 박태환 등 300명에 이르며 이들은 올림픽·아시안게임에서 140여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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