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0일 CJ에 대해 1분기 매출 성장률이 10대 기업집단 중 최고였다며 목표주가 37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용기 연구원은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1% 성장해 영업이익 성장률은 다소 둔화됐지만 매출 성장률 14.4%를 기록했다”며 “10대 기업집단 중에 가장 높은 매출 성
그는 이어 “상장 자회사와 비상장 자회사들의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올해도 진행될 전망”이라며 “중국, 베트남, 동남아의 공동지배법인과 연결법인들의 매출과 실적도 개선 추세에 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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