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미국에서 국가IR에 나서는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이 공연계 최초로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점프' 공연을 현지에서 관람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산업자원부 홍석우 무역투자정책본부장은 무역의 날을 앞두고 한나라당 이명규 의원실과 주간무역이 공동 주최한 무역정책포럼에 참석해 정부의 지식 서비스 수출 지원 계획을 밝히면서 이같은 정책의지의 일환으로 김영주 장관이 미국 방문중에 '점프'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코미디와 무
2002년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점프'는 2005년 이스라엘에서 첫 해외 공연을 시작한 이래 전 세계 20여개국의 무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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