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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인스트리트 2차 투시도 [사진제공: 현대건설] |
샤인스트리트 2차는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비즈스트리트(3획지)와 샤인스트리트 1차(1획지)에 이은 후속 상가로 청계천까지 이어지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전체 5개 획지로 구성된 센트라스 상업시설 중 1·2획지에 해당한다. 총 분양면적 약 1만2505㎡ 규모로 데크층~지상 2층, 전용 19㎡~86㎡ 조합원분을 제외한 31개 점포를 분양한다.
샤인스트리트는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청계천으로 이어지는 핵심동선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 확보를 바탕으로 향후 신사동 가로수길 못지않는 왕십리뉴타운 대표 스트리트형 테마상권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내·외부 특화설계를 도입한 것도 장점이다. 우선 22mm 복층유리를 적용해 방음과 단열효과를 높이고, 점포마다 천장형 냉난방 시설을 제공한다. 각 동 2층 상가는 브릿지로 연결(일부 점포 제외)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5379가구(약 1만5000명)을 수용하는 왕십리뉴타운 내 거주가구를 직접 수요로 확보했다. 특히 2800가구로 가구수가 가장 많은 3구역 센트라스(11월 입주) 내 조성돼 왕십리뉴타운 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계약조건도 좋다. 왕십리뉴타운 센트라스 상업시설 샤인스트리트 2차는 계약금
왕십리뉴타운 센트라스 상업시설 분양홍보관은 현장(상왕십리역 1번출구 방면)에 있으며, 현재 홍보관 개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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