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 대선후보 등 가입자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열람해 물의를 빚었던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직원 실수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9월 중순 경기 고양지사의 직원이 민원인들에게 이메일을 보
또 경기 성남북부지사 직원도 지난 9월께 건강보험증을 민원인의 집으로 우편 발송하는 과정에서 업무착오로 다른 민원인 14명의 건강보험증을 동보해 보내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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