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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호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IBK투자증권을 만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임직원 모두가 회사와 함께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IBK투자증권은 지난 2008년 5월 29일에 설립된 이래 중소·중견기업 성장 지원을 차별화 전략으로 삼아 자본시장 정책금융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중소기업 특화증권사’ 지정을 계기로 신기술금융사업 진출 등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기업금융 서비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또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으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유망 기업 발굴과 성장을 위한 후속투자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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