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30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25일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바이오시밀러 전문업체 에이프로젠이 한 주간 11.5% 오른 2만9000원, 지난달 코스피 상장심사를 청구한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이 1.5% 오른 6만60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지난 10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종양세포 분리기술 전문업체 싸이토젠이 4.8% 내린 1만5000원, 지난 10월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인공장기 연구개발 전문업체 바이오솔루션이 2.8% 내린 1만7500원,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가 1.7% 내린 1만4250원, 지난 10월 코스닥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펩타이드 전문업체 애니젠이 1.2% 내린 2만750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완제의약품 제조사 한국피엠지제약과 화장품소재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가 나란히 20% 씩 오른 9000원, 바이오 미용·의료제품 전문업체 라파스가 3.1% 오른 2만5000원에 마감했다.
반면 표적 항체 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9.8% 내린 5500원, 실험동물·인공장기 및 임상실험대행 전문업체 메디키네틱스가 8.3% 내린 5500원, 천연물신약 개발 및 기능성화장품 전문업체 아리바이오가 5.1% 내린 2만3500원,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3.5% 내린 2만1000원,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2.4% 내린 4만1000원, 융합기술생명공학 전문업체 엔솔바이오사이언스가 2% 가까이 내린 4만9500원, 셀트리온의 바이오의약품 유통 및 판매 전담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가 1.5% 내린 3만2000원,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이 1.2% 내린 2만75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LG그룹 계열 IT서비스업체 LG CNS가 25.5% 오른 3만2000원, 국내 유일의 증권금융회사 한국증권금융이 3.2% 오른 1만6000원, 현대모비스 계열 자동차 진단장비 전문업체 지아이티가 2.7% 오른 9500원,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1.2% 오른 4만15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삼성SDS의 국내 최대 네트워크 보안서비스 자회사 시큐아이가 7.1% 내린 2만6000원,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시그넷시스템이 4.8% 내린 4000원, 고농축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및 기능성 패치 제조사 케이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