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다산신도시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진건’ 특별공급일에 많은 인파가 모델 하우스를 찾았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이날 모델 하우스에는 이른 아침부터 예비 청약자들이 북적였다. 개관 1시간 전인 오전 9시 경에는 이미 500m가 넘는 긴 대기열이 만들어졌다.
힐스테이트 진건 분양관계자는 “예상했던 것보다도 더 많은 사람이 특별공급에 몰린 것 같다. 이 분위기대로라면 1순위 청약에서도 경쟁이 치열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해당 단지는 경기도 냠양주시 다산진건지구 B-9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13
모델 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 69번지에 마련했으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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