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진건설, 청주 ‘방서 두진 하트리움’ 총 600가구 분양

↑ 청주 ‘방서 두진 하트리움’ 조감도

두진건설은 청북 청주시 방서지구에서 ‘방서 두진 하트리움’을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 중인 청주시 최대 민간택지인(약 3700가구, 1만1000명 수용) 방서지구는 전매제한이 없어 정당계약 후 분양권 전매가 자유로워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다.
방서지구 3블록에 들어서는 ‘방서 두진 하트리움’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9개동 전용 84㎡ 단일주택형 총 6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에서 지북교차로를 통해 청주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제1·2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당진~영덕 고속도로 등을 통해 주변 지역 곳곳으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인근에 상당구청 이전, 남부터미널 신설, 동남택지개발지구,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단지 조성 등 각종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하나로클럽 청주점, 롯데마트, 청주시립도서관, 한국병원, 상당구 보건소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인근 교육 환경으로는 원봉초, 원봉중, 운동초, 운동중, 분평초, 청남초, 청운중, 청석고 등이 있다.
단지 인근에는 무심천, 월운천이 흐르며 일부 가구는 수변 조망을 확보한다. 단지 내에는 친환경 설계를 통해 340m에 이르는 조깅 트랙을 조성한다.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 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청주시 상당구 지북동 165번지에서 다음달 3일 문을 연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