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대우건설·GS건설 컨소시엄은 경남 김해시 장유동 율하2지구 B2·S1·S2블록에서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를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27개 동, 전용면적 59~119㎡ 총 2391가구 규모며 단지 내부에는 중앙잔디광장을 중심으로 테마정원, 휴게쉼터를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골프 연습장, 클럽 하우스, 맘스카페, 키즈 실내 놀이터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창원 1·2터널, 남해 제2고속도로를 통해 창원. 부산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올해 김해 웅동~장유간 도로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단지 인근에 경상남도와 롯데 그룹의 공동 사업으로 추진 중인 김해관광유통단지를 비롯해 부산과학일반산업단지, 김
모델하우스는 김해 율하2지구 택지지구 내에 마련했으며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