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유가가 올해보다 올라 두바이유가 최대 배럴당 110달러를 넘을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방기열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은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강연회에서 내년 평균 유가가 올해(두바이유 기준 66.5~68.5달러)보다 높은 배럴당 75달러 선에 이르겠지만, 불안요인이 강하게 나타나면 배럴당 최대 110달러까지도 상승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또
한편 5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97센트 오른 85달러 50센트에서 가격이 형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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