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분양뉴스] 미사강변도시 노른자 입지 ‘미사 푸르지오 시티’ 상업시설 분양

1%대 초저금리 시대가 이어지면서 수익형부동산에 투자자들이 눈길을 돌리고 있다. 수익형부동산 중에서도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것은 상업시설이다. 특히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택지지구(신도시) 내 상가에 관심이 높다.
택지지구는 주거, 상업, 업무시설 등이 계획적으로 개발되고 입주민과 업무시설 근무자들로 인한 고정수요가 예상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택지지구 내 상업지역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수익률이 안정적이라는 것이 상가업계의 설명이다. 이 때문에 택지지구 조성이 완료되면 시세차익을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투게더홀딩스는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8-2, 3블록, 10-2블록에‘미사 푸르지오 시티’ 상업시설을 분양하고 있다. 이 상업시설의 입지는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내에서도 노른자 입지로 손꼽힌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이 상업시설은 높은 전용률(51~54%대)로 매장 활용 공간이 넓다.
1층은 유동인구 유인에 유리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되며 2, 3층은 테라스상가로 조성된다.
최근 상가시장에서 테라스형이 대세다. 실내공간을 옥외로 연장해 동선이 편리하고 서비스 면적이 넉넉한 데다 탁 트인 공간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상가는 유동인구의 유입이 수월해 대형 프랜차이즈와 우량 임차인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해당 상업시설 일부는 스트리트형 및 테라스형 상가로 설계되어 더욱 희소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다.
상부 오피스텔 815실에 거주하는 입주민을 고정 수요로 확보하고,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8년 개통 예정)과 가까워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 또한 하남 미사강변도시 인근에 2018년까지 대규모 업무지구와 상권이 조성 예정에 있어 약 7만6000명의 추가 임대수요도 예상된다.
이와 함께 고덕상업업무복합지구에 3만8000여 명, 엔지니어링복합단지에 1만6000여 명, 강동첨단업무단지 1만5000여 명과 백화점 영화관 등의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이 자리할 하남유니온스퀘어에 7000여 명 등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교통환경도 좋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8년 개통 예정)과 도보 2분 거리로 초역세권에 해당한며 역을 이용하면 잠실역 10분대, 강남역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9호선 하남 연장 노선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추가검토 사업으로 반영되면서, 현재 건설 중인 5호선 연장노선(하남선)과 환승이 가능해진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해 강남 및 수도권으로의 진입이 편리하다.
인근에 는 한강, 망월천, 종합운동장 등이 있어 쾌적하고 녹지가 많은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 상가는 현재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조건으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26-3 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이 자료는 06월 10일 매일경제 B4면 Wealth Management에 게재 된 내용입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