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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와 같이 여력이 없어 제대로 된 치과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찾아가는 치과버스’가 이번에는 경북 청도를 찾았다.
라이나생명은 지난 9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경북 청도군 다문화지원센터에서 ‘찾아가는 치과버스’ 방문 진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라이나생명 임직원과 서울대치과병원 의료진 등으로 구성된 30
봉사단은 충치 치료와 발치 등을 제공하고, 현장에서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은 선별과정을 거쳐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추가 진료를 받는다.
이 활동은 2010년 6월 첫 진료를 시작해 2015년까지 총 6358명이 혜택을 받았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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