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가공업체 장원테크가 지난 9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장원테크는 휴대폰 노트북컴퓨터 태블릿PC 등 정보기술(IT) 기기의 내외장재와 자동차 부품 등을 생
공모주식은 총 150만주로 주당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5000~1만7500원이며 회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최소 225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다음달 4일과 5일 수요예측을 거쳐 같은 달 7~8일 이틀 동안 청약을 받은 후 7월 중순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주간사는 신한금융투자가 맡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