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 전문기업 텔콘은 최대주주인 텔콘홀딩스가 최근 약 200억원 이상의 주식을 취득하며 지분율을 높여 나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텔콘홀딩스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자사 보통주 11만2472주를 장내 매수했고 추가로 43만7500주를 장외 매수했다. 지분율은 기존 22.76%에서 33.71%로 증가했다.
텔콘홀딩스는 이달 들어 주식 신규 취득에 약 2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텔콘홀딩스 관계자는 “주가가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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