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정보국(CIA)이 테러용의자를 '물 고문'하는 장면을 담은 것으로 추정되는 비디오테이프를 파기한 사건에 대해 법무부와 CIA 감찰부가 합동 예비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뉴욕타임스는 헤이든 CIA 국장에게 편지를 보내 CIA가 2002년
데이너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은 부시 대통령에게 확인한 결과, 그런 테이프가 만들어지거나 파기됐다는 기억이 없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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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정보국(CIA)이 테러용의자를 '물 고문'하는 장면을 담은 것으로 추정되는 비디오테이프를 파기한 사건에 대해 법무부와 CIA 감찰부가 합동 예비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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