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연내 완전한 핵신고를 촉구한 친서를 보낸 뒤 답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워싱턴의 한 고위소식통은 국내 통신사와
한편 북핵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는 김 위원장으로부터 친서와 유사한 형태의 답신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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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연내 완전한 핵신고를 촉구한 친서를 보낸 뒤 답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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