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카드는 최근 서울 서초동 금융캠퍼스 다목적홀에서 모든 직원이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카드업계 최초로 회의 내용을 전 임직원이 생방송으로 시청하면서 실시간 질의응답하는 '양방향 소통'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의장에 없는 직원들이
생체 인증,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등을 소개하는 '디지털 삼성카드의 미래'라는 동영상을 시연한 뒤 향후 목표를 공유하는 '디지털 1등 선포식'도 진행됐다.
[정지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