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과 여가에 대한 중요도가 커지면서 도시 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주거 환경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 기승을 부리고 있는 미세먼지 또한 집을 선택하는 기준을 바꾸고 있다.
미세먼지와 힐링 열풍에 숲과 공원이 인접한 자연 환경이 뛰어난 아파트, 특히 강과 공원을 영구조망할 수 있는 공원이 인접한 아파트는 높은 프리미엄이 붙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는 거실에서 강을 볼 수 있는지 주변에 공원이나 숲이 있어 산책을 할 수 있는지 등이 아파트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됐다.
이동현 행복한부동산센터장(KEB하나은행)은 “다양한 녹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수요는 가격 프리미엄으로 이어지고요, 이러한 트렌드는 꾸준할 것 같습니다. 주거 트렌드가 학군과 교통 보다는 쾌적한 자연 환경을 선호하는 분위기로 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5월 17일 주택산업연구원에서 발표한 2025년 미래 주택시장 트렌드 결과(한국갤럽에 의뢰해 서울·수도권에 사는 만 25~64세 10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살펴보면, 7대 트렌드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주거 쾌적성의 중요성이 커진다는 점이다. 10명 중 3.5명이 집을 고를 때 쾌적성을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까지 우선 고려했던 교통(24%)이나 교육(11%) 여건을 앞섰다. 지하철역이 가까운 역세권 아파트보다 공원이 가까운 ‘숲세권’ 아파트를 더 선호한다는 의미다.
수도권신도시 중 녹지율이 가장 높은 광교신도시 내 광교 최고 수준의 유럽형 단독주택 타운 인근에 위치한 新광교숲속마을 레이크포레의 경우 단지 앞 10만여 평의 3개 공원(서봉숲속공원, 정암수목공원, 번암가족공원 등)을 영구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숲세권 아파트로 전세대 1층 필로티 설계로 저층 가구의 개방감을 높였으며 2층부터 숲과 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조망권 또한 갖췄다.
이와 함께 신분당선 연장선 상현역 개통으로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 가능하며, GTX 구성역 또한 개통예정(2021년 예정)으로 전세가가 올라가는 상황 속 서울 전세에 지친 이들이 4억 초중반의 분양가로 내집 마련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新광교숲속마을아파트 레이크 포레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다양한 광역버스 노선이 갖추어져 있어 쾌속교통망을 자랑한다. 용인-서울고속도로, 광교상현IC,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빠르고 가까운 교통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새롭게 신설되는 광교호수로와 상현동 중심상가를 연결하는 도로 개통 시 도보 5분 거리에 마트, 병원, 학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가격경쟁력부터 주거생활환경 뿐만 아니라, 도보권내에 시립상현유치원, 지예슬유치원, 솔개초, 서원초, 서원중, 서원고, 혁신초등학교인 새빛초, 영어혁신중학교인 상현중, 시립상현도서관까지 위치하는 등 교육경쟁력까지 더했다.
더불어 신도시 내 조성되는 법조타운과 컨벤션센터, 경기도청, 광교테크노밸리, 에듀타운 등 개발 수혜도 예상된다.
지하 2층~ 지상 25층 3개 동으로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m²~123m²
현재 회사보유분 특별공급 중으로 계약금 500만원(1차), 중도금(60%)전액무이자 및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중문설치 무상제공 등 파격적인 계약조건으로 실입주자와 투자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573-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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