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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음달 1일 발표가 예정된 세계 경제지표들이 개선된 모습을 보인다면 브렉시트로 인한 주가 조정폭이 다소 줄어들 수도 있다. 이날에는 중국의 6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유럽 국가통계국의 6월 유로 PMI 지수, 시장조사기관 마킷이 조사한 독일의 6월 PMI 지수 등 각국의 제조업 지수 발표가 연이어 예정돼 있다. 만일 중국과 유럽의 제조업 지표도 호전된 모습을 보이면 증시 조정폭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체 외국인 주식 투자액(433조9600억원)의 8.4%로 미국계(172조8200억원) 다음으로 많다.
[유태양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