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남북장성급 군사회담의 남측 실무회담 대표인 문성묵 국방부 북한정책팀장장은 북측이 통행과 통신 통관 등 이른바 3통문제 해결을 위한 군사보장에 적극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표는 오늘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열리고 있는 장성급 군사 실무회담에서 관리구역 3통을 위한
문 대표는 이어 문안 협의 과정에서 약간씩 이견이 있었지만 극복하기 어려운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남북은 오후 3시 실무회담을 속개해 관리구역 3통을 위한 군사보장합의서 채택을 위한 논의를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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