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건영은 다음달 전주에코시티 도시개발구역 공동2블록에서 ‘전주 3차 에코시티 휴먼빌’을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4개 동, 전용면적 59·8·120㎡, 총 402가구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전주에코시티는 옛 35사단이 있던 송천동 일대 부지로 2020년까지 개발을 계획 중이다. 원도심과 가깝고 친환경 생태도시를 표방하고 있다.
KTX전주역, 전주고속버스터미널과 가까워 전국 교통망을 갖췄다. 동부대로, 익산~포항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하며 완주산업단지, 전주 제1·2 일반산업단지로도 출퇴근이 편리하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중심상업지구, 복합커뮤니티센터, 농수산물시장, 전북대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현장 인근에 마련할 예정이며 다음달 중 문을 연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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