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여행업이 하반기 본격적인 성수기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30일 분석했다.
유성만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부터는 작년말 이래 메르스, 유럽 테러, 지카바이러스, 일본지진 등 연이은 악재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성수기를 누릴 전망”이라며 “저가항공 증가, 소비 패턴 변화, 해외여행 경험 증대 등으로 지속적인 해외 출국자 증가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브렉시트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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