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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 조감도 [사진제공: 금강주택] |
금강주택은 연말에 C-1블록에서 3차(750가구)물량 공급도 예정돼 있어 향후 군포 송정지구에는 총 1855가구의 '펜테리움'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 군포시는 최근 몇 년간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은 지역 중 하나로 손꼽힌다. 실제 군포시에서 지난 2010년 이후 지난 7년 동안 공급된 가구수는 총 5개 단지 3000여 가구에 그친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권에 분양물량(58만5426가구)의 0.5% 수준이다.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 주변으로 둘레숲이 조성될 예정이며, 반월호수, 왕송호수, 수리산 등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교통여건도 좋다. 군포 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의 진출입이 편리하고, 남군포 IC를 이용해 광명~수원간 고속도로로 갈아탈 수 있다. 47번 국도도 가깝다.
배후수요로는 연말 준공 예정인 군포첨단산업단지가 있다. 28만7524㎡ 규모의 군포첨단산업단지는 전자, 의료정밀기기, 기타기계, 장비업종, 전기장비업종 등 지식 기반 서비스 관련 기업이 총 48개 필지에 입주할 예정이다.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중소형 주택에서는 군포 최초로 5베이 판상형 설계(타입별 상이)를 선보이고, 넓은 드레스룸과 침실, 다용도 알파룸을 제공한다. 주방 팬트리, 광폭거실, 파우더룸 등 수납공간도 극대화한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키즈센터, 실버센터가 마련된다.
금강주택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 모델하우스는 경기 군포시 부곡동 1193번지에서 7월 초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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