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양에서 또 한국인이 흉기를 든 괴한의 피습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11일 김모씨가 한국인 거리 '시타가' 주변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김씨는 곧장 병원에 실려가 긴급 수술을 받은 뒤 겨우 목숨을 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타가' 주변에서만 지난 8월 이후 한달에 한번꼴로 한국인 흉기 피습 사건이 발생해, 치안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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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양에서 또 한국인이 흉기를 든 괴한의 피습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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