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글로벌 인컴 투자를 통해 ‘시중금리+α’ 수익을 추구하는 ‘피델리티 글로벌 멀티에셋 인컴펀드’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피델리티글로벌멀티에셋인컴펀드’는 높은 이자·배당수익을 주는 글로벌 고배당 주식, 하이일드채권, 이머징마켓 채권, 리츠, 인프라, 대출채권 등 인컴 자산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다. 또 다양한 자산과 국가에 포트폴리오를 분산하는 한편 시장상황에 맞춰 지속적인 리밸런싱을 수행함으로써 어떤 경기 사이클에서도 안정적인 인컴수익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채권 및 대안투자 리서치 분야의 전문가로 20년 이상의 투자경력을 가진 ‘유진 필라리티스(Eugene Philalithis)’ 포트폴리오 매니저가 운용하는 ‘피델리티펀드-글로벌멀티에셋인컴펀드’를 통
우동훈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장은 “저금리 시대가 장기화되면서 안정적 이자수익에 대한 증권투자자들의 갈증이 날로 깊어지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시중금리+α’를 추구하는 인컴투자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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