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7일 2분기 잠정 실적 발표에서 영업이익이 8조1000억원으로 잠정집계
이는 전년 동기대비 17.39%, 전분기 대비 21.26% 증가한 것이다. 이같은 ‘깜짝실적’은 갤럭시S7 시리즈를 비롯한 스마트폰 판매가 견인 한것으로 증권업계는 풀이하고 있다.
이번 영업이익은 2014년 1분기 8조4000억원 이후 최대 규모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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