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수익성·안정성 모두 잡은 `힐스테이트몰 세종 3차` 상가 분양

↑ 힐스테이트몰 세종 3차 투시도 [사진제공: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세종시 1-1생활권 L2블록에서 짓는 ‘힐스테이트몰 세종 3차’의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형부동산의 대표 주자인 상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상가 임대수익률은 은행수신 금리의 2~3배에 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가의 높은 수익률만 보고 묻지마식 투자에 나섰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상가도 투자상품의 일종으로써 리스크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이에 수익성은 물론 입지, 배후수요, 고객흡입력, 주변시세, 공실가능성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단지 내 상가는 주택시설(아파트나 오피스텔)의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불황에도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힐스테이트몰 세종 3차'는 667가구에 달하는 입주민들을 고정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외부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는 혁신설계도 눈길을 끈다. 이 상가는 점포들을 대로변을 향하도록 배치한 스트리트형 구조로 설계했다. 특히 상가 입지로는 최적이라는 메인스트리트 코너변에 위치하고 있어 남다른 유동고객 흡입력도 예상된다.
‘힐스테이트몰 세종 3차’에는 해외 상업시설 트랜드인 ‘어반 라이프스타일센터’을 적용해 캘리포니아 패션아일랜드, 샌디에이고 패션밸리 등을 모티브 삼아 현대적 디자인으로 꾸며 고객들이 한 곳에서 쇼핑뿐만 아니라 외식·문화·여가 등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복합쇼핑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인근(대평동 264-1)에 마련돼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초기 투자비용을 낮추는 계약조건(계약금10%, 중도금40% 중 30% 무이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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