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던 다우지수가 열흘만에 내림세로 돌아서 뉴욕증시가 지난 21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7.80포인트(0.42%) 하락한 1만8517.2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7.85포인트(0.36%) 낮은 2165.17을 기록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03포인트(0.31%) 떨어진 5073.90에 장을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증시 하락
에너지 업종과 금융업종, 소재업종, 기술업종, 통신업종은 하락세를 보였으나 헬스케어 업종과 유틸리티 업종은 상승했다.
[디지털뉴스국 서정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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