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원 전 신한은행장이 22일 오전 지병으로 숨을 거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날 “고(故) 서 전 행장 병세가 호전되다가 갑작스럽게 상태가 위중해지면서 서울삼성병원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서 전 행장은 지난해 초부터 혈액암으로 투병생활을 하던 중 올해 초 상태가 호전돼 출근도 했다. 하지만 상태가 급작스럽게 악화돼 재치료를 받았다.
1951년생인 서 전 행장은 경북
서 전 행장의 빈소는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17호다. 발인은 24일이며 장지는 경북 영천 선산이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