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케미칼 회사채에 1200억 자금 몰렸다
SK케미칼(A-, 한국신용평가 기준)이 지난 19일 9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한 기관 수요예측에서 1200억원가량의 투자 수요를 이끌어냈다.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SK케미칼 2년 만기 회사채는 모집 금액 600억원을 훌쩍 웃도는 자금이 몰리며 오버부킹됐다. 다만 300억원 규모 5년물은 수요가 일부 미달됐다. 업계 관계자는 "2년물을 중심으로 투자 수요가 대거 몰렸다"고 전했다.
◆ 회생기업 알티전자 매각 실패
휴대폰 부품 업체 알티전자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졸업을 위한 매각에 끝내 실패한 것으로 확인됐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알티
※ 레이더M(raythem.com) 기사는 PC와 태블릿PC·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가입 문의 (02)2000-2145[ⓒ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