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레벨39에서 22일(현지시간) 열린 한국 핀테크 데모데이에서 KB국민은행이 영국 핀테크 기업인 서클UK, 트러스토닉과 각각 블록체인, 모바일 인증 관련 금융 신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임종룡 금융위원장, 강대명 KB국민은행 미래채널본부장, 어준선 코인플러그 대표, 마리크 플라멘트
서클UK 대표,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핀테크 기업 인터페이(대표 김근묵)가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받았다. 인터페이는 '스마트폰 보안영역'에 탑재된 인증 솔루션을 개발해 금융 보안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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