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8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마케팅 전문기업 에코마케팅이 이번주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마케팅은 26~27일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이번 공모 주식은 110만주이고 전체 공모액은 385억원이다. 주당 공모가는 앞선 수요 예측에 따라 제시한 희망 가격(2만7000~3만1000원)을 웃도는 3만5000원이다. 상장 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2003년 설립된 에코마케팅은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기업이다.
[송광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