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전 9시43분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 화천리 경부고속철도(KTX) 경주-울산간 12-1공구내 15m 높이의 교각 공사를
위해 만들어 놓은 비계의 파이프 발판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발판위에서 교각의 철근·드릴작업
경찰과 소방당국은 교각과 비계를 연결하는 와이어가 끊어져 사고가 났다는 공사 관계자들의 말을 바탕으로 현장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