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신고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방북 중인 성 김 미 국무부 한국과장이 오늘(21일) 우리나라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한 미 대사관 측은 김 과장이 오늘 판문점을 통해 방한해 주말을 서울에서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김 과장은 내일쯤 외교통상부 당국자들을 만
김 과장은 이번 방북 기간 우라늄농축프로그램 UEP 추진과 대 시리아 핵확산 의혹 관련 사항을 신고하는 문제에 대해 북측과 밀도있는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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