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에 대한 국민들의 성원과 격려가 휴일인 오늘(23일)도 이어집니다.
주말인 어제 5만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태안반도와 보령 원산도, 삽시도 지역에서 기름기 제거 작업을 벌인데 이어 오늘도 5만명 이상의 자원봉사자가 방제작업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태안 신진항에서는 이미
한편 태안에서 방제작업로 연말연시를 보내려는 시민, 단체, 직장인들이 늘면서 자원봉사가 새로운 송년 풍속도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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