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이달 중 부산시 남구 대연동 630-1번지 일원에 ‘대연자이’를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29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965가구 규모며 이 중 62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연동은 해운대에서 광안대교를 타고 바다를 건너면 바로 닿는 곳이다. 평화공원, UN조각공원, UN기념공원 등이 단지
부산 곳곳을 연결시키는 해안 순환로가 개통하면서 교통망도 넓어졌다. 지하철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도 가깝다.
부산 ‘대연자이’의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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