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은행의 대기업 대출 연체율이 2012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STX조선해양이 법정관리(기업회생)에 들어가면서 대기업 여신 연체율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감독원이 1일 발표한 '국내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잠정)'
[김효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내 은행의 대기업 대출 연체율이 2012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STX조선해양이 법정관리(기업회생)에 들어가면서 대기업 여신 연체율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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