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3일 유진테크에 대해 반도체 업체들의 하반기 3D 낸드플래시, D램 미세화 공정 투자에 따른 수혜를 예상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2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승우 연구원은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3D 낸드 플래시 투자와 DRAM 미세화 공정 투자가 계속 진행되고 있어 3분기 실적이 매출 440억원, 영업이익 120억원으로 예상되는 등 하반기 실
그는 이어 “3D 낸드 플래시의 경우 리소그래피(Lithography)보다는 화학증기증착(CVD)과 에쳐(Etcher)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게 되면 국내 CVD 업체들의 수혜가 계속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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