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류경기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유석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전무(왼쪽)가 서울시청에서 경증 치매노인과 부양가족을 위한 기억키움학교 운영사업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재단은 2013년부터 서대문구, 성동구, 강동구, 성북구 등 4개 자치구에 기억키움학교를 설치해 전용공간 리모델링비와 전담인력 인건비,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었으나, 서울시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억키움학교를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확대하기로 했다. 올해는 구로구, 중랑구, 도봉구,
기억키움학교 운영사업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혜택에서 소외된 경증 치매노인을 위한 전용공간에서 특화된 주간보호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노인의 증상완화와 함께 그 가족의 부양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