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도 2010년 대학입시부터는 각 대학이 내신성적과 수능 반영 비율을 자율적으로 적용하게 될 전망입니다.
이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대학입시 3단계 자율화 공약 가운데 1단계 방안을
최소한 2010년말 실시되는 2011학년도 대학입시 전형에서부터 적용한다는 당선자 측 의 내부 방침에 따른 것입니다.
대학입시
생과 대학의 특성에 따라 4~6개로 축소한다는 내용입니다.
최종 3단계에서는 대입 전형의 결정권이 완전히 대학에 넘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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