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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라이나컬쳐프로그램의 재능 기부 프로그램인 ‘LINA’s Got Talent(라이나갓탤런트)’를 통해 선발된 정소현 과장과 함께 4명의 어린이가 함께했다.
라이나생명에 따르면 점심시간에 진행한 이번 연주회는 여느때보다 많은 직원들이 모여 어린이들의 연주를 감상하고 큰 박수로 환호했다.
라이나생명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어린이들에게 관객들 앞에서 바이올린, 첼로 연주회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줄 계획이다.
음악가가 꿈인 어린이들에게 작은 연습실을 벗어나 사람들 앞에
정소현 라이나생명 과장은 “함께 레슨을 받고 있는 어린이들과 같은 무대에 서게 되어 더욱 뜻 깊었다”며 “아이들에게 사람들 앞에서 연주한 경험이 꿈을 키워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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