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당선자의 회동 시기가 내일(27일)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26일) 오후 브리핑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당선자와의 회동 시기에 대해 "아직 최종 결정이 나지 않았다"고 말한뒤 "올해를 넘
지난 2002년 16대 대선 당시 노 대통령은 당선 나흘만인 12월 23일 김대중 당시 대통령을 만났고 김대중 전 대통령도 97년 15대 대선 당선 이틀 뒤인 12월 20일 김영삼 당시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을 가진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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