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악의 원유 유출사고가 발생한 태안등 6개 오염지역과 인근 해안지역에서 유통·판매 중인 수산물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서해안에서 유통·판매되는 수산물과 횟집 수족관 용수
의 원유 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 지역에서 유통·판매되는 수산물은 유출 사고 전에 생
식약청은 원유 유출사고 발생 즉시 해양수산부가 수산물안전성 확보를 위해 오염지역의 수산물 채취와 유통을 통제하도록 긴급조치를 취해 오염 수산물이 유통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